
이전 회사에서 퇴사할때 내 마니또인 경아씨가 선물해주었다.
내 평생 2번째 소설.. 선물 받은것은 매우 기분이 좋았지만 생각보다 두꺼운 책을 보면서
"내가 이걸 다 읽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읽어보면서
내가 느낀점은 생각보다 재미있다 라는 것 정말 책장이 슬슬넘어가서 신기했다;
앗.. 이제 생각해보니 3번째 소설이군아 ^^;;;;
어찌되어던 소설도 볼만하고 느끼는게 참 많다는것을 알았다.
소설의 새로운 면을 봤다고 해야하나?
원래 여자들의 삶에 관심이 많았던 나인지라 보면서 많이 가슴이 아팠다.
또 다른 느낌은 사람 생명력은 생각보다 질기고 어떤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결국 적응하며 살게 된다는 것도 알았다.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다시 한번 생각했다. 나도 그런 절망의 상황에 빠졌을때 어떨까? 라며 상상에 빠지기도 했다.
2008년 첫번째 책을 오랜시간이 걸려 읽었다. 가방에 하도 넣고 다녀서 약간 너덜너덜 해졌지만
다시 한번 경아씨한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휴~ 2008년도에는 50권을 봐야하는데 벌써 2월... 지금 보고 있는책은 또 언제 다 보련지...;;



